2008년 02월 24일
...
이매진컵 떨어졌습니다.
그것도 제대로 한번 시연해보지도 못하고 처참하게 떨어졌군요
제 생애 처음으로 제 프로그램으로 도전한건데 너무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응원해주고 도와준 사람들에게 정말 미안했습니다.
같이 고생한 팀원들에게는 더 말할것도 없구요
왜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하고 끝이 나야만 했을까요?
왜 아무도 항의해보지 못하고 그냥 부끄럽게 도망쳐 나와야만 했을까요?
누구에게 책임이 있다고 서로 비난하기보다는
그저 결정적인 순간에 기회를 잘라버린 하늘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끝내진 않을 겁니다.
아직 저에게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처참한 실패는 나중의 멋진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에게 부족한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와 기초, 프레젠테이션 스킬과 정리... 모든것을 심오하게 다지고서 다시 도전할 것입니다.
두고보십시오.
# by | 2008/02/24 05:50 | Life is...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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